약력 |
전설의 섬 이라 불려지는 아틀란티스는 우리들의 '상상 속의 섬'이다.
이곳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여 희망과 평화로 가득 찬 지상의 낙원으로 불리어 진다. 오늘날 현기증이 날 정도로 극단에 치닫고 있는 현대 문명이 만들어 내는 광적인 결과물들에 의해 딜레마에 빠진 인간의 정신은 극도로 황폐해지고 이것을 치유하기 위한 인간의 정신이 쉴 곳과 위로 받을 영혼의 쉼터가 필요해 지는 시대이다. '치유와 힐링'의 역할로서의 정원의 필요성을 느끼며 인간의 정신을 위로 해주는 나만의 정원을 아틀란티스에 가꾸려 한다. 그곳에 꾸며진 나의 정원의 중요한 개념은 '마음의 평화' 또는 '영혼의 안식'이라고 번역되는 '아타락시아(ataraxia)'이다 현기증 나게 붐비는 세상에 서서 내면의 시선으로 정원을 바라보면 개인적 자아의 고립을 벗어남을 느끼게 되는 한편 절대 '아(我)'에 대한 감각은 혼란한 마음을 정화 시키는 고요한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정원에 등장하는 새와 식물들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우리의 '잃어버린 꿈', '미지에 대한 그리움' 등을 회상하며 또한 무언가를 상징하고 은유하는 마음의 정원으로서 관념과 실재, 이성과 감성, 내면과 외양의 두 세계가 조화와 질서를 이루는 '장(場)'으로서 역할을 한다. 동시에 소란한 세상에의 정지점으로서 우리의 고단한 삶을 어루만지는 '희망의 터전'이며'휴식의 성소'로서 현대인에게 부재된 소통의 가능성을 제시하며 꿈과 희망의 정원이 되길 기대해본다. | 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졸업 -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서양화) 전공 | 수상경력 - 2009. 국전 입선 - 2002. 미술세계 대상전 입선 - 2018. 김포 아트인큐베이팅 선정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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