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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꿈꾸는 한강 문화 8경’기획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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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07-02 조회수 14

미래를 꿈꾸는 한강 문화 8기획전시 개최

- 한강 물길을 따라 만나는 김포 북부권의 풍경과 평화의 이야기 -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623일부터 밀다리마을박물관에서미래를 꿈꾸는 한강 문화8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포문화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회화작품으로 2019평화가 흐르는 한강문화도시 김포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작품이다.

작품들은 김포의 자연과 생태, 접경의 풍경을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전시에는 김와곤, 김동님, 최문수, 강정숙, ()채영미 작가가 참여했으며, 애기봉, 조강, 문수산, 마근포, 시암리 습지, 김포평야 등 김포 북부권의 대표적인 장소 8곳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한강하구와 김포평야, 습지와 강변, 그리고 강 건너 북녘까지 이어지는 풍경을 통해 '김포가 꿈꾸는 미래의 도시와 평화의 풍경'을 시민들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김포 북부권은 오랫동안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 속에서 보존된 자연생태와 농경문화가 공존하는 지역이다.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조강, 철새가 찾는 습지, 넓은 김포평야와 접경의 산하가 어우러져 김포만의 독특한 문화경관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생태·평화·농업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지역문화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들은 편안하고 아늑한 색채감으로 한강하구와 김포 평야, 강 건너 북녘의 풍경을 담아내고 있다. 작가들은 경계를 단절의 공간이 아닌 하나의 자연과 문화경관으로 바라보며 관람객들이 김포가 지향하는 평화와 공존, 그리고 미래 도시의 모습을 함께 상상해 볼 수 있도록 전시를 마련하였다.

작품과 함께 각 장소의 위치와 의미를 소개하는 해설을 제공해 시민들이 김포 북부권의 숨은 명소와 지역의 역사·생태적 가치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익숙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김포 북부권의 풍경을 새롭게 바라보고, 지역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평화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산을 발굴하고 시민과 공유하는 다양한 전시와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를 꿈꾸는 한강 문화8은 밀다리마을박물관 1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 전시교육팀 031-999-3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