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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화재단, 공연으로 지역과 사람을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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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6-10-08 조회수 14

김포문화재단, 공연으로 지역과 사람을 잇다

- 김포, 영월과 협력해 뮤지컬 <1457, 소년 잠들다> 큰 호응 속에 성료

- 연계프로그램으로 양 지역의 예술인 교류 간담회와 관객과의 대화 등 소통의 계기 마련해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신명호)은 지난 10월 3일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에서 창작뮤지컬 <1457, 소년 잠들다>를 개최하고,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가 주최하고 김포문화재단과 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2026 지역 간 우수 문화예술 프로그램 교류·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창작뮤지컬 <1457, 소년 잠들다>는 영월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자원인 단종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2023년부터 이어져 온 뮤지컬을 통해 단종의 삶과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공연을 넘어 ‘지역예술인 교류’로 확장

김포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을 단순한 지역 간 공연 교류에 그치지 않고,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연결되는 문화예술 교류 프로젝트로 확장했다.

공연에 앞서 10월 2일에는 2026 김포 지역예술인 교류 프로젝트 <무대로 잇다> 지역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포와 영월의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자의 창작활동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예술인 간 네트워크 형성과 문화예술기관과 예술인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일회성 교류를 넘어 지역예술인–문화예술기관–시민을 연결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10월 3일 본 공연에는 많은 시민들이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공연장을 찾아 객석을 가득 채우며 공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공연 이후에는 ‘관객과의 대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과 창작진 및 참여 예술인이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객들은 작품의 창작 배경과 공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예술가와 관객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다양한 거리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본 공연을 알리고 시민들의 공연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좋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넘어, 지역과 지역의 예술인들이 만나고 시민과 예술이 소통하는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인과 문화예술기관이 서로의 경험과 자원을 나누고, 새로운 협력과 창작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예술인 발굴 및 교류, 지역 간 문화예술 콘텐츠 교류,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문화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지역 간 문화예술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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