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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점 프로젝트 – 우리동네 시(詩)가 되다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사업 <모든예술31_김포> 지원작] '시작점 프로젝트 – 우리동네 시(詩)가 되다' 공연발표회

장르 시 낭독, 드라마, 뮤지컬 갈라쇼로 구성된 복합 창작 형식
일시 2025-09-13    14:00
장소 라베니체 금빛수로 마을정원 야외도서관
관람등급 전체관람등급
관람시간 120분
입장료 무료
문의

"우리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가 
시가 되고, 그림이 되고, 무대가 됩니다."


<시작점 프로젝트 – 우리동네 시(詩)가 되다>는 김포에 살고 있는 시민들이 모여, 삶과 일상을 시로 풀어내고,

그 시를 시화로 그리고, 마지막엔 공연으로 확장하는 지역 창작 프로젝트입니다.


5주간의 창작 워크숍은 시를 배운다기보다 서로의 감정과 경험을 정리하고 꺼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가 쓴 문장 하나, 감정이 담긴 선 하나가, 낭독이 되고, 무대가 되고, 타인의 마음에 닿는 순간을 만들어내는

'시로 확장되는 삶의 가능성'을 실험하는 순간들이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말이 시가 되고, 
그 시가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랍니다.
-문화예술기획자 황성화-

 

 

 

 

 

📍 📌장소: 라베니체 금빛수로 마을정원

 

🗓️ 📌공연 일정: 2025년 9월 13일(토) 14:00~16:00

 

 📌프로그램 소개 

  * 1부. 시민들의 시(詩) 라이브

  – 낭독하고, 듣고, 장원을 뽑는 시간 –

 김포 시민 20명이 직접 쓴 나만의 시를 무대에서 낭독합니다.

참여자 전원에게 책방짙은 이용권(5천원권) 증정

‘시 장원’ 1명에겐 고급 수제 우든펜 증정

 

  * 2부. 시(詩)로 엮는 공연

 – 시 낭독, 드라마, 뮤지컬, 기타 공연이 하나로 – 

 시로 만든 짧은 드라마, 뮤지컬 갈라쇼, 낭독과 기타 선율까지. 

 특별 게스트 ‘꿈타래’ 실버 기타 동아리도 무대에 함께합니다 .

 장르를 넘나들며 흘러가는 우리 동네만의 ‘시 라디오쇼’에 귀 기울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