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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문예창고 소개 2022년 김포시 월곶면에 개관한 김포문예창고는 농산물 창고로 사용되던 접경지역의 유휴시설을 공공예술창작소로 조성한 공간입니다. 문예창고는 입주단체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연구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또한 오픈스튜디오, 주민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예술을 향유하며 평화문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입주작가 소개

강상우 SangWoo Kang

이메일주소 ksw2847@naver.com

내 작업은 개인의 경험이 현재와 관계하는 시간성, 그리고 그것과 관련된 다양한 미디어의 속성을 다룬다.
평면과 조각, 설치 등 매체간의 교차를 주제 접근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하면서, 평면에서 입체, 입체에서 평면 등을 변환하는 도중 발생하는 왜곡이나 균열, 마모 등의 효과를 시간성에 대한 상징으로 기능하도록 연출한다.
나는 역사와 시간성, 그리고 관련된 미디어 매체를 아우르는 작업들을 통해 상상과 실제, 과거와 현재의 이벤트들에 대한 재해석과 그것의 다차원, 다매체적 반영으로 생성되는 독자적 관점과 공감을 제안한다.
The Hardest Part

2023

291cm x 707cm x 200cm

acrylic on canvas, audio, iphone

홍익볼
Hongik Ball

2023

73cm x 250cm x 135cm

cardboard, air-dry stone clay, modeling putty, acrylic, epoxy

그의 살과 뼈
His Flesh and Bones

2023

332.5cm x 302cm x 80cm

epoxy, acrylic, enamel on clay, styrofoam

새로 나온 액션페인팅
01 Brand New Action Painting 01

2023

190cm x 91cm x 13cm

acrylic on wood

여분의 광경
01 Extra Spectacle 01,

2023

30cm x 25cm x 26cm

acrylic on air-dry stone clay, iphone

80’s Korean Movie series

2022

134cm x 230cm

acrylic on canvas

80’s Korean Movie series-02

2022

162cm x 130cm x 4cm

acrylic on canvas

본성 True Nature

2022

73cm x 60cm

acrylic on canvas

여자의 변신은 무죄 전시전경
No shame in a woman having a makeover

2019

전시전경

installation view

여자의 변신은 무죄
01 No shame in a woman having a makeover 01

2019

300cm x 1064cm

acrylic on paper

김혜경 HyeGyung Kim

이메일주소 artnuvo@nate.com

나는 동아시아 고미술 특히 중국 한국의 고대 도자와 공예, 회화의 감상법에 대해 관심이 많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20여년간 동아시아 고미술을 연구하고 전세계 동아시아 고미술 관련 박물관과 미술관의 수많은 유물들을 관람하고 연구하여 전공인 뉴미디어를 도구삼아 다양하게 재소성하는 작업들을 해왔다.
동아시아 고미술사를 연구하면서 중국의 고대 산수화의 감상기법과 도자와 목공예의 길상 문양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고미술의 요소들을 빛과 움직임으로 구현되는 뉴미디어와 접목하고자 했다. 쉽게 놓치기 쉬운 고미술에서 아름다운 조형의 요소들을 추출하고 재구성하여 전통적인 기형 器形의 도자와 전통가구 형태의 오브제 위에 프로젝션 매핑과 건물 내외 벽면에 미디어 파사드로 보여주었으며 관람객과 실시간으로 호흡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를 선보여 왔다.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대를 잇는 물리적 가상공간을 만들어 전통미술의 현재적 표현으로 확장을 실험하고 있다.
내 작업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동아시아의 고유한 전통과 문화를 탐구하고 미디어를 활용하여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살리는 것이다. 유서 깊은 동아시아 전통의 아름다움과 감성을 관객들과 공유하고 동아시아 전통에 뿌리를 둔 창의성과 공감의 토대를 찾고자 한다.

또한, 작업을 통해 관계의 대립이 공존함을 연속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있음과 없음, 움직임과 정지, 빛과 어둠, 실제와 가상, 생명과 죽음, 과거와 현재, 서양과 동양, 전통과 새로움 등 서로 대립되는 요소들, 상반되는 것들 사이의 균형을, 그리고 동양과 서양의 균형을 찾아 그 관계의 사이 어느 경계를 탐험 중에 있다.
Noble Simplicity, Silent Greatness

2023

8080cm x 2010cm

wall Media Facade, Motion artwork(1’ 30”)

Media 太平聖代

2023

1000cm x 200cm

Led wall Media Facade, Motion artwork(2’ 10”)

시간과 공간을 넘어 _W

2021

64인치 디지털 디바이스 8대 가로배열

8 Channel Installation, Variable space, Digital devices, Motion artwork

Media ‘A treasure‘

2015

120cm x 42 cm x 35cm

Wood, crystal, ceramic, Jangseok(Korean traditional metalwork for joinery)

미디어 樂 : 궐, 꿈꾸는 도원향

2021

8090cm x 2010cm

Led wall Media Facade, Motion artwork(5’ 46”)

Media 與民樂 : Harmony of culture

2022

variable space

Led wall Media Facade, Motion artwork, 1’ 31”

픽셀 : 시간과 공간을 읻다

2022

200cm x 150cm x 150cm

Real-Time Interactive Installation, Bricks, Projection Mapping, Programming

길상(吉相-Auspicious Sign)

2022

variable space

Real-Time Interactive Installation, Variable space, Digital devices, Projection, Programming

Media 茶談

2015

107cm x 68cm x 45cm

Tea table set grafted onto media art with WPAN(wireless personal area network), Wood, Ceramic IOT teapot and cups, Interactive media, Touch Pennal

Media 臥遊

2013

122cm x 200 cm x 180cm

Projection Mapping Installation, Wood, ceramic, Jangseok(Korean traditional metalwork for joinery)

모지웅 Jiwoong mo

이메일주소 ahwldnd@dnaver.com

모지웅(1985~)은 두 개의 눈으로 현실과 이상을 동시에 바라보는 사진작가이다. 서울에서 출생했으며, 패션전문지 사진기자를 거쳐 현재매체를 기반으로한 상업작업과 다큐멘터리 작업활동을 넘나들고 있다. 개인적 경험과 기억, 일상의 감정, 고민과 성찰들까지 사진작업의 재료로 삼고 있으며, 다양한 형식을 이용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작업이 단순히 개인적이고 내밀한 자기 고백의 차원에만 머물지 않고 현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재현을 향하길 원한다. 심리학과 동양철학에 흥미가 많으며 인간의 가치탐구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사진가로 6회의 개인전과 약20회 이상의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대표작으로는『Seoul2010s』, 『족보(族譜)』가 있다. 2012 아시아프(ASYAAF), 2015년 서진아트스페이스 신진작가선정, 2017년 다큐멘터리 사진가모임 '온빛다큐멘터리'가 제정한 온빛사진상을 수상했다. 개인사진집으로는「Seoul2010s」「족보」가 있으며 여러 공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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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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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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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seoul2010s

2016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seoul2010s

2016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seoul2010s

2016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족보

2018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족보

2017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족보

2017

가변적 설치

digital pigment print

신영미 Youngmi Shin

이메일주소 lassi419@gmail.com

이전의 제 작업이 개인이라는 존재에 깊이 파고드는 진리에 대한 갈망이었다면, 현재의 작업은 치열하게 부딪혀온 삶 속에서 부서지고 흐려진 존재 안에, 오롯이 남은 하나의 시선으로 경험하고 바라본 <삶이라는 무한한 생명력에 대한 묵상>입니다.
저는 인간 내면의 본질을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탐색하며 자연의 투명한 생명력과 순환성을 인간의 삶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습니다.
자연이 보여주는 것처럼, 우리의 삶이 흐르는 시간 속, 그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 진짜 삶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그리고자 합니다.
존재만으로 무한하며 독자적 아름다움이 있고, 끊임없이 창조적인 삶에 대하여 이러한 삶의 모호함과 풍요로움에 대한 이야기들을 작업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Ready to the life

2020

162cm x 97cm

Acrylic on Canvas

A moonlight night

2023

146cm x 112cm

Acrylic on Canvas

Living Bouquet 1

2023

91cm x 73cm

Acrylic on Canvas

Living Bouquet 2

2023

91cm x 73cm

Acrylic on Canvas

Self-Portrait

2023

53cm x 45cm

Acrylic on Canvas

Seven Eyes

2024

117cm x 91cm

Acrylic on Canvas

The memories

2024

194cm x 130cm

Acrylic on Canvas

Giving birth

2024

194cm x 130cm

Acrylic on Canvas

In the shadowlands

2023

91cm x 73cm

Acrylic on Canvas

The first bloom

2023

153cm x 122cm

Acrylic on Canvas

이재욱 Jaeuk LEE

이메일주소 LEE@JAEUK.DE

동시대 안의 사회현상과 그로 인해 조직되는 문화와의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한다.
작업과정에서 보여지는 실재와 간극에 대한 시차를 사진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작업을 하고있다. 이러한 행위를 통해 우리가 나아갈 길을 모색 하려한다.
Red Line #7

2018

112cm x 149cm

Archival pigment print

Behind the Mythology #2

2016

112cm x 149cm

Archival pigment print

Inner safety #2

2016

112cm x 149cm

Archival pigment print

이용안내

위치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평화공원로 34

대중교통 이용시 버스
  • 7번, 7-2번
  • 101번, 102번
  • 72A, 72B 마을버스
  • 작가들의 창작공간으로서 프로그램 진행시 정해진 시간에만 개방됩니다.

    프로그램 일정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SNS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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