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자료
[중도일보] 김포문화재단, '문화도시 김포' 조성 위해 '박차'
등록일 | 2020-07-29 | 조회수 | 3,895 |
김포문화재단, '문화도시 김포' 조성 위해 '박차' 김포문화재단이 문화를 통한 새로운 시작을 위해 '문화도시 김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체부에서 지정되는 문화도시 사업은 2019년 최초 지정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순차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김포문화재단은 20201년 지정을 목표로 5단계 지정절차(1단계: 문화도시 지정신청, 2단계: 문화도시 조성계획 검토·승인, 3단계: 예비사업 시행, 4단계: 문화도시 지정심의, 5단계: 문화도시 지정)를 시작했다. 문화도시 사업은 2020년 11월~ 12월 중에 승인 발표될 예정으로, 문화도시가 지정되면 5년간 국비 최대 100억 원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김현아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본부장은 "'문화도시' 조성은 향후 김포의 정체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도시브랜드로 구축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문화도시 김포'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 및 지역주민의 문화적 삶 확산'을 비전으로 하고, 지역사회 주도의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고유의 문화가치 증진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문화의 창의성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구축, 문화적 도시재생과 접목한 사회혁신 제고 등의 목표를 세웠다. 또한 시가 문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문화도시 소통플랫폼, 문화도시 시민리더 양성, 문화도시 인식확산, 자원 발굴 및 기록을 통해 역동적인 문화가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가 된다는 것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문화도시'는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모색하는 일이다. 김포시 '문화도시 조성'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yamjaya@ 기사 원문 : http://m.joongdo.co.kr/view.php?key=20200728010009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