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보도자료
현대서예가 희랑, 첫 개인전 ‘길(道)’ 개최
등록일 | 2025-06-13 | 조회수 | 48 |
현대서예가 희랑, 첫 개인전 ‘길(道)’ 개최 - 삶의 여정, 글씨에 담다 -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 G-Art Studio 등록작가로, 현대서예의 감성과 철학을 담은 희랑 공경순의 첫 개인전이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글과 한자를 바탕으로 작가의 예술 세계를 오롯이 담아낸 첫 단독 전시로 ‘걷고, 멈추고, 돌아보며 나만의 길을 찾는 여정’을 주제로 하여 이를 글씨로 표현하고, 삶의 궤적과 내면의 사유를 현대서예라는 매체를 통해 풀어냈다.
전시는 총 30점의 작품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먹의 농담, 획의 리듬을 통해 서예의 새로운 표현 가능성을 모색한다. 주요 작품에는 ‘길(道)’, ‘일일시호일(日日是好日)’ 등이 있으며 이는 작가가 삶의 전환점을 맞으며 써 내려간 사유의 기록들이다.
작가는 “첫 개인전을 준비하며 떨림과 설렘이 공존하고 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가 많은 분께 따뜻한 울림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에 위치한 현대서예 서실 ‘희랑글씨’를 운영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희랑 작가의 첫 개인전은 서예와 캘리그라피에 관심 있는 관람객 및 예술 애호가들의 많은 관람이 기대된다.
※ G-Art Studio G-Art Studio (재)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지역예술인 온라인 플랫폼으로 김포에 거주하거나 거점을 두고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등록하고 작품 활동을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예술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예술인과 기관, 시민 간의 실질적인 예술 교류와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문의: 010-3019-1417(현대서예가 희랑)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