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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포에서 열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YOUNG & CLASSIC> 성료
등록일 | 2025-06-16 | 조회수 | 29 |
김포에서 열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YOUNG & CLASSIC> 성료 - 베토벤 운명 교향곡 전 악장,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등 연주 -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지난 6월 15일 오후 5시에 김포아트홀에서 개최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YOUNG & CLASSIC> 공연이 객석 점유율 97%를 기록하며 성료 했다.
본 공연은 (재)김포문화재단의 국립예술단 초청 공연 시리즈 ‘놓chill 수 없는 국립예술단 모음.ZIP’의 4번째 공연으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를 지역에서도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정한결, 플루티스트 김예성의 협연으로 꾸며졌으며, 오랜 세월 다양한 연주 경험을 지닌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젊은 예술가들의 협업을 통해 신선하면서도 웅장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로그램은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서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젊은 예술가 발굴 프로젝트인 '2025 KNSO 작곡가 아틀리에'의 신진 작곡가 김신의 창작곡 ‘오마주 랩소디’와 모차르트 플루트 협주곡 1번 G장조(Mozart: Flute Concerto No. 1 in G Major, K. 313)를 연주했고, 2부에서는 지역에선 듣기 힘든 베토벤 운명 교향곡(Beethoven: Symphony No.5 in C minor, Op.67 ‘Schicksal’) 전 악장을 연주하며 클래식 마니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이번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고품격 클래식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향유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도·시립기관과의 협업 및 적극적인 사업 유치를 통해 김포시민들이 서울에 나가지 않고 가까이서도 수준 높은 문화예술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재)김포문화재단 공연기획팀(031-999-39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