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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포 중견작가 10인, 대형 회화로 예술세계 펼친다
등록일 | 2025-10-17 | 조회수 | 11 |
김포 중견작가 10인, 대형 회화로 예술세계 펼친다 - 김포아트홀 갤러리서 'GROUP NAMU 300호전' 개최 -
김포아트홀 갤러리에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GROUP NAMU – 두 번째 이야기 : 300호전’이 열린다. ‘Group NAMU’는 김포문화재단 G-Art Studio 플랫폼에 등록된 예술인이자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작가인 김광표, 김선정, 김와곤, 김종정, 신의숙, 윤석선, 이승철, 이은, 정선이, 홍정애 작가로 구성된 단체다. 이번 전시는 대형 작품 속에서 색채와 질감, 구성의 깊이를 확장하며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고 동시에 단순한 캔버스 크기를 넘어 작가의 인생과 사유가 응축된 예술의 무게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다. 전시 기획을 맡은 정선이 작가는 "나무의 뿌리처럼 단단히 서서 서로의 예술을 지지하고, 김포가 예술의 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동기획자 윤석선 작가는 "300호 이상의 대작은 단순한 크기를 넘어 작가의 내면과 시대의 감정을 압도적 스케일로 담아낸다"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전시 정보] · 전시명: GROUP NAMU – 두 번째 이야기 : 300호전 · 기간: 10월 14일(화)~20일(월) · 장소: 김포아트홀 갤러리 · 관람료: 무료 · 관람시간: 10:00~18:00 (입장마감 17:30) · 문의: 김포아트홀
※ G-Art Studio https://www.gcf.or.kr/gart/main.do 김포문화재단 G-Art Studio 플랫폼은 김포 예술인의 온라인 포트폴리오 사이트로 김포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허브이자 공연, 전시, 교육 등 다각적인 협업 사업을 통해 문화적 소외를 극복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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